원영재를 만나보았습니다.



자신을 대화하면서도 마치 다른 사람을 만난 듯한 기분이 들기도 했습니다. 더 깊은 대화를 나누고 싶기도 했지만, 오히려 약간은 장난틱한 대화가 더 의미가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. 올해의 자신은 어땠고, 지금 나이의 자신은 어땠고, 미래의 자신은 어떻게 될 지에 대해 무의식적인 대화를 나누는 과정을 지켜봐주세요.